2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오후 6시 30분~10시 30분) 운영될 생태대학 수강료는 무료며, 시 생태공원과장을 포함해 관련 분야 전문가 6명이 강사로 나서 지식 나눔을 실천한다.
다만 장소나 강의 시행 여건상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마감하니 유의해야 한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초막골생태공원은 사계절 생태놀이터이자 다양한 생태교육이 이뤄지는 평생학습의 장”이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리려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막골 생태공원은 지난 11일부터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