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 ‘카이엔 플래티넘 캠페인‘ 실시

2017-01-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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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사진=포르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포르쉐 코리아가 2017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인 ‘카이엔 플래티넘 캠페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포르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카이엔 디젤(Cayenne Diesel)‘ 및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Cayenne Diesel Platinum Edition)‘ 2017년 신형 모델이다.
포르쉐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금의 부담을 낮추고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리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수금 30%, 유예율 최대 60%,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2000만 원의 차량(예시 가격)을 프로모션을 통해 월 60만 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다. 또한 1.72% 초저금리 상품도 함께 선보여 혜택의 범위를 넓혔다.(유예금 없이 선납금 30%, 36개월 할부 시)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카이엔은 국내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시장을 리드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포르쉐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치, 서초, 판교, 분당 서현, 인천, 일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총 10개의 포르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이엔 디젤은 모든 포르쉐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스포티한 드라이빙 성능에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갖춘 SUV 세그먼트의 스포츠카다. 특히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은 독특하고 스포티한 외관에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카이엔의 프리미엄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모델이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PDLS)이 적용된 헤드램프, 확장된 휠 아치에 장착된 20인치 RS스파이더 디자인 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가죽 스포츠 시트, 8방향 전동 조절 시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플래티넘 에디션만의 디자인 패키지를 완성한다. 또한 한글 지원 및 음성 인식이 가능한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기능의 ‘모바일 폰 프레퍼레이션’, 애플 카플레이 기능 지원의 ‘커넥트 플러스(Connect Plus)’ 및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BOSE® Surround Sound System) 등이 포함된 최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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