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순천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통합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순천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는 15대 이상의 신차 및 공식 인증 중고차를 한 눈에 비교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정비나 정기 점검뿐 아니라 순천전남 지역 최초로 사고 차 수리가 가능하며, A/S부품구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순천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