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교사의 아동학대와 원생 간 성범죄, 폭행 등을 알고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생활교사를 맡은 이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0여명의 원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성범죄, 폭행 등에 연루된 피해 원생이 20여명에 달하지만 이들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팀은 서울 A 보육원 정모(63) 원장과 사회복지사 이모(35)씨 등 관계자 7명을 기소 의견으로 12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교사의 아동학대와 원생 간 성범죄, 폭행 등을 알고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생활교사를 맡은 이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0여명의 원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성범죄, 폭행 등에 연루된 피해 원생이 20여명에 달하지만 이들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2011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교사의 아동학대와 원생 간 성범죄, 폭행 등을 알고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생활교사를 맡은 이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0여명의 원생을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성범죄, 폭행 등에 연루된 피해 원생이 20여명에 달하지만 이들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