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측 "무려 3년에 걸친 섭외…8일 초특급 스펙 게스트 출연"

2017-01-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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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초특급 스펙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오늘(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게스트 1위’에 선정된 게스트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새해 첫 방송 특집에 출연하는 이번 게스트는 제작진이 무려 3년에 걸쳐 섭외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이미 뇌섹남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 시와 도를 통틀어 1위를 차지한 특급 스펙에 빛나는 게스트는 기억에 남는 연애 경험을 밝히며 뇌섹남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끄는 등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생하는 각종 불안 증세를 뜻하는 '입스'를 극복하는 뇌풀기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역대급 게스트만큼이나 훌쩍 높아진 문제 수준에 출연자들이 모두 진땀을 뺐다는 후문. 특히 게스트는 "수학을 풀 때 온전한 내가 된다"며 수학 과제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문제를 풀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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