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기초예술창작지원, 세종특화기획지원, 여민락 활성화(생활문화) 지원,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 등 4개 영역에 총 사업비 11억5천700만원이 지원된다.
기초예술창작지원은 문학예술, 시각예술(미술․사진․서예․공예․디자인 등), 공연예술(연극․음악․무용), 등 6개 분야이며, 세종특화기획지원은 신진예술가 발굴, 창작공간 활성화 등 4개 분야, 여민락 활성화(생활문화) 지원은 거리예술활동,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3개 분야,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은 1개 분야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세종시 문화 발전을 위해 세종특화기획지원 분야를 신설하였다.”며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예술창작활동과 문화예술 조사·연구·비평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2월 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나 전화(044-864-9727)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