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인중계사 실무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공인중계사 실무교육은 공인중계사 자격증 취득 후 받는 전문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전문인으로서의 마인드 정립과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문화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법률 개정에 따라 실시해 오고 있다.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실무교육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