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삼성중공업이 5일 대형 해양플랜트 수주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5.36% 상승한 9830원에 마감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5346억원이다. 관련기사키움證 "삼성중공업, 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목표가↑"삼성중공업, LNG 운반선 2척 6783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수주 #해양플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