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네키목도리는 자원봉사센터 공동주택봉사단 지원사업으로 산내마을6단지봉사단(단장 김희경)주관으로 파주시민 400여명의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손뜨개질로 완성된 목도리이다.
이한주 센터장은 “파주시민들이 정성을 다하여 만든 노력의 결과물인 만큼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목도리가 잘 사용되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창덕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목도리를 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취약 어르신에게 잘 선정하여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