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하우동천(최원석 대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는 최근 농심이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판도라'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드럭스토어 입점은 롭스와 왓슨스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입점으로 질경이는 전국 약국을 비롯해 TV홈쇼핑, 편의점 세븐일레븐,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판도라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질경이를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상반기엔 여성청결티슈, 생리대 등의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