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경남은행은 스마트뱅킹·인터넷뱅킹·텔레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이용 고객들의 편의와 보안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보안카드는 각종 전자금융거래를 할 때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번 새로운 인증번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스마트보안카드 서비스는 본인 고객정보(CIF)가 등록된 휴대전화를 소유한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과 등록 과정을 거친 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보안카드 발급 및 등록은 스마트폰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관련기사경남은행 '3000억 횡령'에 일부 영업정지…행장 연임·신사업 진출 '경고등'법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자금 세탁 일당 7명 모두에게 실형 선고 이용 한도는 스마트·인터넷뱅킹은 최대 1000만원, 텔레뱅킹은 최대 500만원이다. #경남은행 #스마트보안카드 #BN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