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5회에서는 회사와 가족 사이에서 갈등하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티모그룹에 첫 출근한 도훈은 이사회에 소개되는 중요한 순간에 응급실에 실려 간 모혁(함형기)이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회사와 가족 사이에서 갈등한다.
영화(나야)와 데이트를 하던 남구(박선호)도 종대의 전화를 받고 그녀가 불임 때문에 이혼한 것을 듣자 돈과 인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