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라는 이름은 러에코 자웨팅 회장이 미국에 세운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에서 따왔다.
러에코에 따르면 FF91은 130kW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어 한번 충전시 최대 378마일, 약 600km를 달릴 수 있다. 가속도 역시 테슬라를 압도한다. FF91은 정지 상태에서 60마일까지 2.39초에 도달해 역시 모델S P100D의 2.5초를 앞선다.
FF91은 전 세계 300대 한정 생산해 내년부터 인도에 들어간다. 약 5만 위안을 내면 FF91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