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경희대리더태권스쿨(관장 황태진, 이하 태권스쿨)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으로 만든 크리스마스를 트리를 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태권스쿨은 지난해 12월 한달 간 아이들이 먹을 간식을 도장으로 가져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황태진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하며, 매년 라면트리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남양주 '다산 정약용 문화제' 성료…'1만5000명 방문'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논의 #경희대리더태권스쿨 #남양주 #크리스마스 #라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