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나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패션아시아어워즈 한국대표로 참가해 패션모델 부문에서 아시아 톱5에 선정됐다.
패션아시아어워즈는 아시아 22개국에서 패션브랜드,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모델 등 총 16개 분야에 걸쳐 올해의 톱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축제. 한국인으로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장윤주, 기관상으로 한국패션협회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임하나는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본선무대에 오르기까지 6개월에 이르는 긴 시간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시아 TOP5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톱모델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임하나는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해 현재 국내·외 브랜드와 럭셔리하우스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