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8일 안산스마트허브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2016년 민간환경감시단 성과보고 및 산업단지 악취관리 특별대책 T/F팀 최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시의원, 민간환경감시단, 악취모니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감시단(모니터요원)과 지도·점검 공무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시단 의견을 적극 수렴, 안산스마트허브의 악취 저감 방안을 강구하고자 감시단과 T/F팀이 함께 보고회를 진행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제종길 시장은 “앞으로도 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안산스마트허브의 악취 저감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악취 관리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