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제작 ㈜AD406·배급 NEW)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차태현’이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웃음빵빵 새해 첫 코미디다.
해당 영상 속 주연 배우들은 ‘까치 까치 설날은’ 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시작하는 영상 속 배우들은 새롭게 다가오는 2017년에 대한 설레는 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
“새해 시작을 웃으면서 하시길 바라기 때문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2017년을 ‘사랑하기 때문에’와 함께 시작하라는 애교 섞인 국민 사랑꾼들의 새해 인사에 예비 관객들은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 가득, 즐거움이 넘쳐나는 배우들의 유쾌한 새해 인사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더 상승시키고 있다.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한 2017년 첫 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는 1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