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성탄절 특수에 日 예능 전체 1위…고지용 '슈돌' 새 식구 합류

2016-12-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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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전국 기준 시청률이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6%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자신의 3살난 아들 승재 군과 첫 이야기가 그려졌고 2부 ‘1박2일’에서는 전북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 캠프 2탄으로 ‘화랑’의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 1부-복면가왕’은 13.6%, 2부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7.4%를, SBS ‘꽃놀이패’는 4.0%, ‘런닝맨’은 5.3%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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