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China 금융투자' 과정 개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 금융투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의 자본시장 및 투자환경을 학습할 수 있는 'China 금융투자'과정을 2017년 2월 2일부터 개설하고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hina 금융투자'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중국투자관련 종사자 및 해외 리서치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중국의 자본시장 및 투자환경의 이해를 통해 중국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통찰력을 극대화하고 세계경제의 흐름에 맞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국 금융시장의 투자환경 현황 및 전망 등을 학습 할 수 있는 단기과정이다.

 이교육과정은 중국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 투자전략 및 운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들은 중국 투자전문가로써 핵심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2월 2일(목)부터 2월 21일(화)까지 총 6일간 2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 (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자본시장 밸류업은 대승적 차원 문제"
• 금융투자협회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