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38회에서는 덕상(이정길)의 약점을 노리기로 결심한 한길(최상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길은 덕상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하지만, 뒤에서 문식(김형종)과 함께 덕상의 약점을 노리기로 결심한다.
현준(박정욱)은 이런 두 사람의 계획을 알아차리게 되고, 윤호(권현상)는 갑작스럽게 주변의 관심을 받게 된 인정(강별)을 걱정하며 다시 한번 인정의 마음을 확인하려 한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