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언제나 봄날'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 편지를 남기는 세은(김소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원기준)는 떠나기 전 세은과 보현(이유주)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윤호(권현상)는 자신을 미국으로 보내달라 부탁한다. 또 의식이 돌아온 세은은 인정(강별)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한편 '언제나 봄날' 후속으로는 '훈장 오순남'이 방송된다.관련기사'언제나 봄날 120회' 김소혜, 강별 편들어주는 이상아 원망…사고 칠까?'언제나 봄날 119회' 이상아, 김형종에게 모든 일 뒤집어씌우려는 김소혜 말 엿들어… #마지막회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