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언제나 봄날' 12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120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120회에서는 해선(이상아)을 원망하는 세은(김소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은은 인정(강별)의 편을 들어주는 해선이 원망스럽고, 가족들은 문식(김형종)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모두에게 버림받은 세은은 민수(원기준)의 차를 향해 무섭게 돌진하기 시작한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오는 22일 12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관련기사'언제나 봄날 마지막회' 의식 돌아온 김소혜, 강별에게 마지막 편지 남기고 떠나…'언제나 봄날 118회' 김형종, 수배령 떨어지자 극단적인 생각…혹시? #120회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