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2회에서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냥 남들처럼 살고 싶었다고요"
무기직 전환의 꿈이 산산이 조각난 모아는 투잡으로 식당일을 하던 룸살롱에서 마담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고, 도훈(이인)은 룸살롱 입구에서 만취한 진상남에게 끌려가는 모아를 발견하게 된다.
또 홍명숙(차화연)은 30년째 오매불망 그리던 아들 민준을 찾게 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