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초대형 점포 신설...온라인 전담조직 마련

2016-12-13 15: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사업부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WM사업부는 강남과 강북 지역에 '초대형 거점점포'를 신설해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자산관리·세무·법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초고액 자산가(UHNW) 전담 채널인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 본부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고객 관리와 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콘텐츠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등 디지털 전략도 강화했다.

IB사업 부문은 신성장 동력인 사모주식(PE)본부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바꿨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은 유사 기능을 수행하는 부문을 통합해 조직을 슬림화하고, 고객 지원부의 위상을 고객지원센터로 격상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