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119구급서비스 평가는 전국 시ㆍ도의 모든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응급환자 처치율, 119상황실 응급환자 대응관리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측정한다.
이에 세종시는 올해 119구급대원 전문처치로 심정지 환자 9명을 소생시켜, 전국 평균 3.7점보다 2.5%가 높은 6.2점을 차지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천창섭 방호구조과장은 "전문구급대 추가, 펌뷸런스 확대 운영,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더 나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