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학생들의 전공을 활용해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재능나눔센터는 지난 2일 ‘동국대학교 부속 유치원’을 방문해 부속 유치원 어린이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주시, 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재능 기부 참여자 교육 및 관리, 다양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 운영, 경주지역 초등학교와 노인요양원 대상 재능나눔 봉사 등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일반 봉사활동 뿐 아니라 나눔 재능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