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한화투자증권은 주요 사업부문에서 시장 지위가 하락하고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손실로 대규모 영업적자를 봤다"며 "저하된 이익창출능력의 안정성 등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했다"고 1일 밝혔다. 한신평은 또 아주캐피탈 신용등급도 A+에서 A로 하향조정했다. 권대정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의 주력사업인 신차금융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사업안정성이 저하된 점을 등급평가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SBI저축은행, 한신평 신용등급 'A·안정적' 유지신한라이프, 17년 연속 한신평 보험금지급능력 'AAA' 등급 획득 #아주캐피탈 #한신평 #한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