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스, 남고생 수능스트레스 날린 ‘힐링콘서트'열광의 무대

[사진=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가 힐링 콘서트로 남자 고등학생들의 수능 스트레스를 날렸다.

오블리스는 25일 원음방송에서 주최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출연을 위해 전주에 위치한 우석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블리스는 신곡 ‘바니바니(BUNNYBUNNY)’를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남고생들은 한 목소리로 바니바니 후크 부분에 ‘당근당근’ 응원법을 외치며 오블리스를 뜨겁게 응원했다.

관련기사

• 오블리스, 고3 수험생 응원 “수능대박”
•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 '섹시한 바니걸스' (더쇼)

한편 이날 무대가 끝나고 오블리스의 팬 카페에는 오블리스로 인해 수능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는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오블리스는 첫 번째 타이틀곡 ‘바니바니(BUNNY BUNNY)’로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