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지역별 교부일정. 자료=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 발표하는 제2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이 인터넷으로 자격증을 신청하면 택배로 받을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택배신청 대상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 당시 서울시 내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한다. 접수방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택배교부 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오는 30일부터 12월2일까지다. 내달 7일부터 택배로 원하는 집이나 사무실서 받아볼 수 있다.

택배비 2300원은 수신자 부담이며 택배 신청할 때 수령 가능한 주소와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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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내에 택배 신청을 하지 않은 합격자는 12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서울시청으로 직접와서 자격증을 교부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