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낭만닥터 김사부 7회' 양세종, 유연석과 불꽃 튀는 신경전 벌이다 주먹 날려…

2016-11-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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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7회[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7회가 예고됐다.

28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7회에서는 동주(유연석)에게 주먹을 날리는 인범(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철(장혁진)은 기태(임원희)에게 '행정 실장' 발령장을 건네주고, 기태를 이용해 돌담 병원과 김사부(한석규)의 뒤를 캐내려고 한다.

돌담 병원에서 마주친 동주와 인범은 신경전을 벌이고, 분노를 참지 못한 인범이 결국 동주에게 주먹을 날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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