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될 SBS ‘사랑이 오네요' 108회에선 나선영(이민영 분)과 나민수(고세원 분)가 김상호(이훈 분)의 식중독 사주를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사랑이 오네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SBS ‘사랑이 오네요' 108회 예고 편에 따르면 검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김상호는 신다희(심은진 분)의 집을 찾아가지만 텅 빈 금고를 확인하고 신다희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한편, 나선영과 나민수는 김상호가 신다희에게 하라웨딩홀 식중독을 사주한 사실을 알게 되고 파파그룹에서는 대책 회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