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귀주성 세무담당 공무원들이 세종시를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중국 귀주성 세무담당 공무원이 24일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시가 지난 7월 귀주성과 우호협력을 체결한 후 첫 교류로 의미가 깊다. 이날 귀주성 지방세무국 지커 국장 등 10여명은 시청 회의실에서 업무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지방세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귀주성과 세종시는 지방세 세목별 부과·징수관리, 세무조사 기법, 체납액 관리 등 지방세 제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커 귀주성 지방세무국장은 “세종시의 지방세 제도를 귀주성 지방세 정책에 폭넓게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중국 귀주성과 지방세 관련 교류를 계기로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 #세종시방문 #중국귀주성 #지방세무공무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