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중국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펑청(豊城)의 한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시공 중이던 냉각탑 플랫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지금까지 40여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68명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수 백명의 구조대를 투입해 현장 수습 중이며 붕괴 원인을 파악 중이다. [사진=신화통신]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중국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펑청(豊城)의 한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시공 중이던 냉각탑 플랫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지금까지 40여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68명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수 백명의 구조대를 투입해 현장 수습 중이며 붕괴 원인을 파악 중이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