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아주경제’가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실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비아그라를 구입할 당시인 지난 해 11월 서카딘서방정 210개, 12월 390개를 구입했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 약은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 조절 기능이 있어 주로 시차적응이나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홍일희 서울수면의원 원장은 “대부분 나이든 분들은 생체리듬이 안 맞는 것이기 때문에 멜라토닌이 생체리듬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