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샹동 로스웰 대표는 “신사업인 전기차 배터리팩 등의 부품 사업이 계획대로 이뤄지는 등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주주들과 약속한 내용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기차 부문의 고속 성장, 기존 사업인 CAN 제어 시스템과 차량용 공조 시스템의 안정적인 실적을 발판으로 로스웰의 성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로스웰은 지난 6월 30일 중국 기업으로서 올해 두 번째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자동차 제어 관련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전장 제품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