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녹스게임즈가 뒤늦게 ‘지스타 2016’ B2B관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녹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NOX’를 ‘지스타2016’ B2B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300M 이하의 최소 용량이라 갤럭시S2급의 낮은 사양기기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특화 던전, 서버 최강 랭킹에 도전하는 PVP전투, 실시간 파티플레이인 ‘수호 레이드 모드’ 등의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조력자, 스킬, 수호석 3가지 요소의 조합에 따라 총 3000종 이상의 전투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유저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캐릭터 구축과 빠른 일반 성장 이후에는 만렙 전용 특수 아이템과 캐릭터 레벨을 함께 성장시키는 무한 영웅 성장시스템으로 수집과 육성 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홍준수 녹스게임즈 대표는 “국외 유명 게임대회 출품을 통해 게임성을 인정받은 프로젝트 NOX를 지스타2016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자사가 공들여 준비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 참가사 ‘헝그리앱’에서 제공하는 쿠폰북을 통해 자사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COD’, ‘히든’, '히든 with Game Festival 365’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6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광장과 B2C 부스 인근에서 헝그리앱의 밥알 캐릭터가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