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NH농협은행장(왼쪽)이 정진옥 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NH행복채움회'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흥인동 소재 충무아트홀 스포츠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중앙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한 회비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행복채움회 단원들은 중구장애인체육대회인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참석했다. 또 행사에서 사용될 경품 등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소외 계층에 먼저 다가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잔금 모자라자 실입주율 하락…서울 도심 분양권도 2억 '뚝'최승순 도의원, 강원인재원 인재육성기금 예치 개선 요구 #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행복채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