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립도선관 &보건환경원 건립 적극 추진

2016-11-11 19:40
  • 글자크기 설정

청소년 수련관 등 265억원 국비 지원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중요 사업으로 세종 시립도서관과 보건환경연구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10일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근 향후 3년간 세종시에 총 265억원 지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세종시 고운동 시립도서관 건립에 오는 2019년까지 122억원을, 조치원 보건환경연구원에 오는 2018년까지 25억원, 아름동 청소년 수련관에는 오는 2019년까지 11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은 고운동 일원에 총 사업비 386억원을 투입해 부지 6766㎡에 연면적 1만 100㎡ 규모로 조성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지구에 134억원을 투입해 부지 420㎡, 연면적 2475㎡ 규모로 조성된다. 아름청소년수련관은 부지 1만 4513㎡, 연면적 5500㎡로 사업비 266억원이 투입될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