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이번 작업은 전문 인력 10명을 고용해 느티나무등 3종 3백여본의 가로수를 정비하며, 교통안내판 및 신호등 가림목 가지 제거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택가 주변 건물 위험목 가지 제거 및 가로수 수형 조절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 조성도 한다.
향후, 시는 뿌리가 굵은 느티나무 등을 정비하여 인도블록으로 밀어 올라오는 것을 막고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