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도서관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2016-11-10 10: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8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자문단, 관련업체, 관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도서관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설계업체인 ㈜디엔비건축사사무소로부터 미사도서관 디자인컨셉, 배치계획, 설계방향과 향후 일정 등이 소개됐다.
착수보고회 이후 이어진 의견수렴 과정에서 자문위원단과 참석자들은 평면, 디자인, 에너지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는 계획설계 단계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미사도서관 설계 전 과정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수시로 자문, 이용자 중심의 조서관을 건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미사도서관은 미사강변도시 근린7호 공원 내, 대지면적 4,000㎡(1,212평), 연면적 6,450㎡(1,955평)으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립돼 하남시의 중앙도서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