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시는 총 연장 8.8㎞에 이르는 지방하천 산곡천 구간 중 한강합류점(산곡교)∼상산 곡동까지 3.4㎞를 정부(환경부)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
총 사업비 177억원을 들여 산책로와 한강·지방하천 사이에 어도 조성, 4.2km간 유지용수 관로를 설치하고, 하천수심을 유지하는 등 수·생태 동식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산곡천 미조성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 향후, 산곡천이 더욱 더 생태하천으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