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도시개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10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직장문화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 확산을 위한 실천서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서약 기업 및 기관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서약식 이외에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서약서에는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장시간 근무관행 개선 ▲유연한 근무형태, 효율적인 회의와 보고 등 업무생산성 향상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확산을 가로막는 사내 눈치법 타파 등 일과 직장의 양립과 행복을 위한 방안이 담겨져 있다. 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정부3.0 변화관리 교육성남도시개발공사 ‘일자리 창출 정부 표창‘ 수상 한편 공사 황호양 사장은 “공사는 사업장의 근로관행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지청 #황호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