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500회 특집으로 꾸려져 김희철,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이수근이 출연했다. '황금어장'으로 함께 했던 멤버들이 이들과 토크 합을 맞춘 것. 신정환 또한 화환으로 함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3.2%를, SBS ‘SBS 특별대담-2016 미국의 선택’은 1.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