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하늬·성준 '열혈사제2' 시청률 12.8% …금토극 1위 수성

2024-11-24 14: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방송 화면 갈무리]
'열혈사제2'가 금토 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연출 박보람) 6회는 전국 기준 전국 12.8%, 수도권 12.6%, 최고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토드라마 중 1위의 성적이다. 2049 시청률은 3.8%로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위용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세상에 숨은 악마들의 존재감을 느끼며 다시금 싸움의 태세를 다지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해일이 김홍식(성준 분)의 도발로 이뤄진 '불타는 성모상'에 충격을 받고,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열혈사제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