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9일 열린 ‘2016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페이코의 오프라인 가맹점 수가 조만간 1만~2만곳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NHN엔터는 “오프라인에선 대형 프랜차이즈와 계약하면 5000, 1만 단위로 가맹점이 늘고 있기 때문에 1만~2만 가맹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온라인가맹점에 대해선 “페이코와 제휴 맺은 카드사의 결제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가맹점이 아닌 업체도 페이코 이용해 결제할 수 있어 온라인 가매점은 전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초중반 경에는 페이코의 새로운 사업 모델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NHN엔터 “웹보드 매출비중 24%, 직전분기 대비 변화없어”NHN엔터 흑자전환 불구, 순이익 99%나 ‘뚝’ #가맹점 #페이코 #NHN엔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