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미국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인 켄터키와 인디애나에서 압도적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트럼프는 두 지역에서 70% 안팎을 득표하고 있다. 관련기사개표 초반 켄터키서 트럼프 압도적 우세 (속보) #미국대선 #클린턴 #트럼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