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각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받았으며 이달 중 구청 직원 들로 구성된 직원평가단의 서면심사를 거쳐 6건을 추려낸 뒤 다음 달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총 3건을 '동구 으뜸시책 1·2·3'을 선정한다.
구는 구정발전기여도와 살기좋은 동구 기여도, 노력도 및 완성도, 창의성 등을 고려하되 올해 추진성과 위주로 평가할 계획이다.
'동구 으뜸시책 1·2·3'은 지난 2009년 첫 도입됐으며 지난해엔 전하체육센터 조성사업, 어촌마을 야자수길 나눔숲 조성사업, 남목동부시장 아케이드 조성사업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