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탈퇴 멤버 키도 언급…"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

그룹 탑독[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탑독이 탈퇴한 멤버 키도에 대해 언급했다.

탑독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스트릿' 쇼케이스에서 키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키도는 지난해 탑독을 탈퇴한 멤버로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리더 피군은 "안 좋은 일에 연루됐던 멤버하고도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며 "함께 음악을 하는 사이다. 서로 응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13인조 '탑독'→5인조 '제노티', 탈퇴 멤버 근황보니...
• "'퍼스트 스트릿', 탑독의 걸어갈 길 담긴 앨범"

탑독은 신곡 '퍼스트 스트릿'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