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임팩트(IMFACT)가 오는 11월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斑爛)’으로 컴백한다.
7일 오전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는 발매 하루 전인 10일 밤 11시 1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Feel So Good'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생중계로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컴백을 기념해 소통할 예정이다.
새 앨범 '반란'은 비판적이고 거친 방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필소굿(Feel So Good)'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풋풋한 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성장통을 이야기한 곡이다.
임팩트는 '자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데뷔 앨범 이후 두 번째 싱글 앨범에도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칼군무의 계보를 잇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임팩트는 네이버 V앱 'Feel So Good'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0시 두 번째 싱글 앨범 '반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