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K팝 그룹 임팩트 멤버들이 합심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올해 세번째 싱글 온리유(Only U)를 내고 드라마 OST ‘너 미워! 줄리엣’ 등을 출시한 임팩트는 지니뮤직과 EBS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돌 그룹 임팩트가 낭독한 책은 팟빵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판매되고 판매수익의 일부는 청각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된다. 아이돌 그룹 임팩트는 작가 최상희의 두번째 단편소설집 ‘바다, 소녀 혹은 키스’ 수록작들을 낭독했다. 관련기사지니뮤직-엠넷 서비스 통합...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으로 새출발지니뮤직 신입 공채 개시... 업계 최초 인공지능 인적성 검사 도입 임팩트 멤버들은 “청소년들이 느끼는 외로움, 단절을 잘 표현한 단편 소설인 ‘바다, 소녀 혹은 키스’ 중 5편을 멤버들이 나눠서 낭독했다”며 “소리를 찾는 어린이들이 이 소설을 들으며 우리와 소통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낭독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5인조 K팝 그룹 임팩트[사진=지니뮤직] #임팩트 #K팝 #지니뮤직 #재능기부 #오디오 #팟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